매년 크리스마트 트리를 해놨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짐이 되어버리는 트리.. 결국 몇해전 처분했어요.

그리고 꼬마 전구로 트리모양 만들어놨었는데.. 그것도 결국 헤어짐을 고했어요.

그리고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안하려니 무언가 허전하기도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생각하니까 더 허전한것같아 다시 

트리를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고있던중!!

이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미니블럭으로 되어있어 만들기도 쉽고 전구도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납니다.

사실 처음 만들어보는것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왕년에 블럭하던 실력으로 금방 만들었어요.

만들기 쉽게 사용 설명서가 있고요. 블럭도 넉넉하게 넣어주셔 모자르기는 커녕. 

오히려 남았어요. 남은 블럭은 어디에 사용해야하나 또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

귀엽지만 밝고 깔끔한 이 크리스마스리스로 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성공적!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니! 친구들한테도 선물해야겠어요.